[글번역]마왕님 리트라이!R 12-1화

가면군단의 글번역

p.1

병사: 헤헤헤

죽고싶지 않다면 어른스럽게 굴라고

 

p.2

여자아이들: 무... 무슨일이?!

마법이다! 누군가가 마법을 쏜거야..!

 

타하라: 뭘 그리 대단한 일을 하신다고 대낮부터 발정이 나서 짖어대는거야

 

p.3

병사들: 네..네놈! 우리가 누군줄 알고 이러는거냐!

p.4

타하라: 아...?

 

병사: 신전기사(템플나이츠)도 모르는거냐, 이 촌놈이!

이봐라 녀석을 포위해라, 수는 우리가 더 많다고!

 

타하라: 너희들 멍하니 있는데 말이야...

 

병사들: 죽여! 죽여!

 

타하라: 지금부터 죽는다?

 

p.5

여자들: 아 저기!

감사합니다!

생명의 은인이세요!

p.6

여자들: 용감하신 분!

 

타하라: 마나미 이외의 여자가 맘대로 접근하는거 아니야.

바보냐 너희들?

 

p.7

타하라: 참나... 끝이 없구만 이건...

 

p.8

타하라: 좋아 너희들, 일이다!

착착 끝내자고!

 

p.9

타하라: 뭐 이정도인가

응?

저녀석들은...

 

사타니스트: 젠장! 어째서 이런일이!

아무튼 지하로 간다! 서둘러!

 

p.10

웅성 웅성

 

p.11

사타니스트: 대체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거야?!

가르시아 동지는 뭘하고 있는거야!

 

지상은 완전히 엉망이고...

살아남은 건 여기 있는 절반정도 뿐인가...

 

이래서는 성녀암살은커녕...

 

타하라: ...자, 길안내 수고하셨고

여기가 너희들의 보금자리냐

p.12

사타니스트: 누... 누구냐!

설마 네놈! 황국이나 성녀 일파인가!

 

타하라: ‘저 벽... 콘트리트로 만든건가?’

‘배관에...’

‘조명까지 있군’

‘꽤나 오래전에 만들어진 시설인 듯한데, 마치 지하에 만들어 놓은 피난소 같구만...’

‘전에 장관에게 “총”을 받았었는데 이게 그 선사문명이란 녀석인가?’

p.13

타하라: 그 사람의 일이니까 어차피 이것도 감안해서 움직이고 있겠지만...

...랄까 그보다 이거 보여주려고 부른듯한 기분이 드는데

 

하아~ 싫단말이지 머리가 잘 돌아가는 상사는...

음... 뭐...

빨리빨리 끝내고 돌아가 볼까

 

 

후기 : 잠시 일이 있어서 늦게 왔습니다.

         아마 이것 포함해서 3화정도 밀린것 같은데 빨리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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