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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억상실의 후작님에게 익애당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정말 행복인가요? 12

[글번역]기억상실의 후작님에게 익애당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정말 행복인가요? 13-2화

가면군단의 글번역 p1 윌리엄: 그게 좋은거야 리리아나 자신의 마음이 만들어낸 감정을 소중히 하고 밖으로 표출하면 되는거야 나는 당신이 여러 가지 것들을 억누르고서 웃고있는 것보다는 화내거나 토라지거나 해가면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웃을을 보고싶어 리리아나: 하 하지만 서방님께 화를 내가니 그런 있을 수 없는 걸요! 윌리엄: 어째서? p2 [어째서?] 리리아나: 그..건... 제가... 쓸모없으니까... 그래서.. 후작부인으로서 아무것도 할 수 없으니까 p3 윌리엄: 리리아나 자신이 누구인가를 결정하는 것은 자신이야 당신이라는 한 사람의 인간을 구성하는 마음도 사상도 감정도 지식도 당신 자신이 소중히 하면 좋은거고 필요 없다면 버려도 돼 리리아나: 제 자신이... 정한다... 윌리엄: 응 누구에게 무슨 말..

[글번역]기억상실의 후작님에게 익애당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정말 행복인가요? 13-1화

가면군단의 글번역 p1 [세드릭에 관한 일을 서방님께 상담한지 5일이 지났다] [새롭게 알게 된 것은 지금까지 편지를 운반해 주던 마부소년이 백작가에서 나갔다는 것] [그리고 세드릭의 가정교사인 노신사는 여전히 출입하고 있다는 것] [그 아이가 병에 걸리거나 부상을 입어 병중인 것은 아닌 듯 하여 조금은 안심했다] p2 리리아나: ‘지금 바로 만나고 싶은 마음인데도...’ ‘친가에서의 일을 기억하는 것 만으로도 움직일 수 없게 되어버리는 자신을 생각하면 한심해... 정말 조금이라도 되돌릴 수 있다는 자신감도 어딘가로 사라져버렸어’ ‘서방님이 읽고 계신 전술서’ ‘...이게 이해가능하게 된다면 자작부인으로서 자신을 가질 수 있을까?’ ‘로잘리느님이라면... 어쩌면...’ p3 윌리엄: 뭔가 난항을 겪고 있..

[글번역]기억상실의 후작님에게 익애당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정말 행복인가요? 12-6화

가면군단의 글번역 p1 윌리엄: 나한테 상담한게 있다고했는데 뭔지 들려주겠어? 리리아나: 아, 그... ‘말하려고 하면 역시 긴장되어서...’ 윌리엄: 응? 리리아나: 서방님께 상담드리고 싶었던건... 세드릭에 대한 것이에요 p2 리리아나: 편지의 답장이 오지 않아서... 감기라도 걸린건지... 그게 아니면 뭔가 일이 생긴건지 걱정이 돼서... 아버님이나 어머님이 뭔가 심한일을 한건 아닐지... 예를 들어 저에게 했던 것과 같은 것을 세드릭에게 해서 편지를 받지 못한건 아닐까 그렇게 생각하다보면 불안해져서 어젯밤에는 잠들지 못했어요. p3 윌리엄: 세드릭을 걱정하는 당신의 마음을 생각하면 슬픈게 당연해. 친가의 일에 대해서 말하는 것은 용기가 필요했을테지... 부모님들은 세드릭에 대해 어떤 태도를 보였는..

[글번역]기억상실의 후작님에게 익애당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정말 행복인가요? 12-5화

가면군단의 글번역 p1 윌리엄(후작): 너 또 쓸데없는 걸 말했지!! 알폰스: 윌리엄이 돌아오기 전에~~ 이상한 말 하지 않았어! 네가 얼마나 인망이 있는 상냥한 학생이었는지 알려주었을 뿐이라구 리리아나: 강아지를 구해주었던 이야기를 들었답니다.역시나 서방님은 상냥하시네요 p2 알폰스: (리리쨩) (사 – 앙 – 담) 리리아나: 서방님 그... 서방님께서 괜찮으실 때 시간을 좀 내주시겠어요? 상담드리고 싶은 일이... p3 윌리엄: 물론 괜찮지 리리아나! 오늘 밤이라도 시간을 만들게! 리리아나: 감사합니다 알폰스: 좋아 그럼 슬슬 돌아가 볼까. 윌도 가자! 윌리엄: 아아 그렇네 p4 알폰스: 리리쨩 참 잘했어요. 이건 잘했어요의 마카롱 리리아나: 진짜 왕자님은 대단하시네요... 엘사: 주인님꼐서도 본받으..

[글번역]기억상실의 후작님에게 익애당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정말 행복인가요? 12-4화

가면군단의 글번역 p1 리리아나: ‘로잘리느님’ [불안한 것도 무서운 것도 아니야, 이 감정은 대체 뭘까?] 알폰스: 파담 후 먼 시골의 상인가문에 시집을 갔다고 들었지만 설마 시찰지에 있을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어... 윌도 몰랐었겠지 리리아나: 그런가요... 대체 서방님께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요 알폰스: 내가 기억하기에는 윌이 돌아와서 부터는 안절부절하지 못해서 고민하는 듯 했고, 그녀의 모습에서 무언가 느낀 것에는 틀림이 없겠다만 이것만으로는 본인에게 물어보지 않고는 알수가 없겠어 p2 리리아나: 본인에게... 인가요... ‘무언가의 심리적인 변화가 있어서 [잊고싶다]라고 생각하게 된 것은 틀림 없겠죠’ ‘하지만 서방님의 기억이 없는 지금 우리가 정답을 이끌어내는 것은 어렵겠죠’ ‘무리하게 기억을 자극..

[글번역]기억상실의 후작님에게 익애당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정말 행복인가요? 12-3화

가면군단의 글번역 p1 알폰스: 윌이 돌아오기 전에 이야기하고 싶은게 있어 나와 처음 만났을 무렵에 윌의 기억상실의 원인을 물었던 적이 있지? 그때는 평범하게 머리를 맞은게 원인인 바보같은 기억상실이라고 생각했지만 프레드릭과 이야기 하면서 혹시나.... 하는 생각이 들만한 일이 있던걸 기억해 냈거든 p2 리리아나: 일이라는게 대체 어떤... 알폰스: 윌이 기억상실이 되기 전에 시찰을 나갔었는데 돌아와서부터 상태가 이상했었던 느낌이 들었어 프레데릭에게서는 컨디션이 무너진 것 같다는 소리까지 들을 정도였지 그 시찰에는 나도 프레데릭도 동행하고 있었으니까 알만한 사람들에게 물어봐서 정리해봤어 p3 알폰스: 산간의 마을에 체류하며 쉴 때 신입을 데리고 산책을 나갔었나봐 거기서 지나치던 집에서 빨래를 널던 여성을..

[글번역]기억상실의 후작님에게 익애당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정말 행복인가요? 12-2화

가면군단의 글번역 p1 알폰스: 리리쨩 카도크는 옛날에 나를 구하려다 목을 다쳐서 말을 못해 리리아나: 아 그렇군요... 신경쓰지 말아주세요 저도 그다지 잘 말하는 성격이 아닌지라... 만약 뭔가 필요하시다면 제 손바닥에 글자로 적어주세요 p2 카도크: (손에 글자를 쓰며) [만나 뵙게 되어서 기쁩니다] 리리아나: 저도 기뻐요. 이제 대화가 가능해졌네요 후작: 음... 그래서 리리아나 p3 후작: 당신은 꽃을 좋아했었지? 그래서 조금이라도 기분이 좋아졌으면 해서... 이걸 당신에게... 리리아나: 저에게...? p4 리리아나: 아앗 감사합니다 정말로 기뻐요... 알폰스: 윌(후작)이 있잖아? 리리에게 어떤 색이 어울릴까 하면서 꽤나 고민했다니까 리리아나: ‘저를 생각해서 골라주신거네요...’ p5 리리아..

[글번역]기억상실의 후작님에게 익애당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정말 행복인가요? 12-1화

가면군단의 글번역 p1 [서방님께서 일을 나가신 동안] [조금 한가해서 점심을 먹고 차를 마시며 자수를 할까 했습니다만---] p2 엘사: 사모님 주인님께서 돌아오셨습니다. 리리아나: 서방님께서...? 설마 부상을 입으신...! 집사: 아닙니다 사모님. 시찰하던 중 알폰스 왕태자님께서 사모님의 병문안을 하시고자 들르신 모양입니다. p3 리리아나: 상처를 입으신게 아니군요... 그치만 폐하께서? 엘사: 사모님 그렇게 당황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채비를 갖추도록 하겠습니다. p4 알폰스 왕태자: 아 리리쨩 오랜만이야 리리아나: 오래간만입니다 알프님 후작: 리리아나 뭔가 별다른건 없었어? 리리아나: 오전에는 조금 힘들어서 휴식을 취했더니 상당히 괜찮아졌어요 후작: 확실히 아침보다는 안색이 좋아보이네 리리아나..

[글번역]기억상실의 후작님에게 익애당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정말 행복인가요? 11-3화

가면군단의 글번역 1 후작: 리리아나... 아침시간에도 그랬지만 오늘은 꽤나 안색이 안좋은데 밥도 그다지 먹은 것 같지 않고 모건에게 일단 진찰 받아보는게 좋겠어 2 리리아나: 걱정끼쳐드려서 죄송해요 하지만 저는 괜찮아요 후작: 그럼 적어도 뜨개질이나 매너레슨을 중시하고 느긋하게 휴식을 취하는게? 엘사: 주인님의 제안에 찬성합니다. 3 후작: 당신이 언제나 나를 걱정해주는 것처럼 나도 당신을 걱정하고 있어 물론 엘사도 그럴거야 리리아나: 서방님... 후작: 나의 소중한 부인은 건강하게 있어줬으면 하니까 느긋하게 쉬어줬으면 해 리리아나: 하지만 서방님의 손수건의 뜨개질은 계속해도 될까요? 후작: 내가 골랐던 그거!! 4 리리아나: 즐겁게 하고 있었어요~ 후작: 알겠어... 하지만 컨디션이 나쁠 때나 엘사가..

[글번역]기억상실의 후작님에게 익애받고 있습니다. 이것은 정말 행복인가요? 11-2화

가면군단의 글번역 1 엘사: 실례합니다. 사모님 리리아나: ...오늘도 오지않은건가요. 엘사: 면목없습니다... 리리아나: 엘사가 사과할 필요는 없는걸;; 결혼한 이래로 매월 첫 주에 도착하도록 보냈었는데, 그것이 벌써 2주나 도착하지 않고있어 2 리리아나: 친가에 세드릭의 상태에 대해 물어볼 상대가 있다면 좋을텐데... 엘사: 저... 백작가 분들은 사모님과 세드릭님의 관계에 대해서는...? 리리아나: 나는 눈밖에 난 상태니까 세드릭에 대해서는 모르는 척 하고 있었어 사용인들도 모두 나와는 그다지 관계되지 않도록 하고 있었고... 세드릭의 상태를 물어보는 것도 어려울지도 몰라. 내가 좀 더 잘 했어야 했는데... 엘사: 사모님... 3 리리아나: 혹시나 감기라도 걸린 걸지도 모르고 말이야. 나도 지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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