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억상실의 후작님에게 익애당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정말 행복인가요?

[글번역]기억상실의 후작님에게 익애당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정말 행복인가요? 12-4화

masked_legion 2021. 6. 2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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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군단의 글번역

 

[글번역]기억상실의 후작님에게 익애당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정말 행복인가요?

p1

리리아나: ‘로잘리느님

[불안한 것도 무서운 것도 아니야, 이 감정은 대체 뭘까?]

 

알폰스: 파담 후 먼 시골의 상인가문에 시집을 갔다고 들었지만 설마 시찰지에 있을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어... 윌도 몰랐었겠지

 

리리아나: 그런가요... 대체 서방님께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요

 

알폰스: 내가 기억하기에는 윌이 돌아와서 부터는 안절부절하지 못해서 고민하는 듯 했고, 그녀의 모습에서 무언가 느낀 것에는 틀림이 없겠다만

 

이것만으로는 본인에게 물어보지 않고는 알수가 없겠어

 

p2

리리아나: 본인에게... 인가요...

 

무언가의 심리적인 변화가 있어서 [잊고싶다]라고 생각하게 된 것은 틀림 없겠죠

하지만 서방님의 기억이 없는 지금 우리가 정답을 이끌어내는 것은 어렵겠죠

무리하게 기억을 자극해서 서방님이 다시 돌아가버린다면...’

 

지금은 전할 수 없어요

 

알폰스: 리리쨩

윌과 로잘리느 사이에 있었던 일 알고싶어?

 

p3

리리아나: ‘두사람의--- 서방님의 과거...’

저는 서방님에게 직접 듣도록 하겠습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서방님에게 직접 듣고싶어]

 

알폰스: 그럼 나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겠어

 

p4

알폰스: 이야기를 좀 바꾸자면 병상에서 이제 막 일어났다고 들었어. 지금도 안색이 좋지않아

 

리리아나: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환절기에 몸이 약해지는 경우가 많았었는데, 어젯밤에는 조금 밤샘을 해버려서...

 

알폰스: - 윌에게는 말 못할 고민이라도... 있는걸까나?

정답이었나보네. 나에게 말할 수 없는 것은 분명하겠지만, 어째서 윌에게도 상담하지 않는거야?

걱정을 끼치고 싶지 않은걸까?

 

p5

리리아나: 직장의 일도 있고...

기억상실만으로도 큰일인데 저의 개인적인 일로 상담하는게 꺼려져서...

이전에는 감기로 앓아누워버려서 폐를 끼치기도 했으니까요

 

알폰스: 리리쨩 그건 아니야

나라면 내가 모르는 일로 소중한 사람이 고민하고 있는 것에 힘이 되어주지 못했다면 엄청나게 분해할거야

만약 리리쨩이 반대 입장이었다면 어땠을까?

민폐라고 생각했을까?

 

리리아나: ‘만약 서방님이 내게 고민을 상담해준다면 그건 매우 기쁠거야

반대로 비밀로 하신다면 분명 매우 슬플거야

 

p6

리리아나: ‘여기서 더 사양한다면 서방님을 믿지 못하는 모양새가 되어버릴지도 몰라...’

 

알폰스: 소중한 사람에게는 확실히 말하는게 좋아

윌이라면 진지하게 리리쨩의 힘이 되어줄테니까

 

리리아나: ...위험하게도 서방님에의 신뢰를 저버릴 뻔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알폰스님.

 

 

후기 : 여주인공 너무 착해서 문제네요. 좀 더 자기주장을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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